아래와 같은 정사각형을 [b]한 번의 가위질[/b]로 자른다면 [br][br]이렇게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.

종이접기의 원리에 따라 항상 두 선분을 겹치도록 접을 수 있습니다.[br][br]이때, [b]접는 선[/b]은 [b]두 선분이 이루는 각의 이등분선[/b]이 됩니다.[br][br]따라서 두 선분이 이루는 각의 이등분선을 접어 나가면 "한 번에 잘라라"의 활동에 기초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.